칼럼 | 마이그레이션 세대교체··· ‘퍼블릭 클라우드 간 이전’ 안내서

퍼블릭 클라우드 내에서 데이터를 이동하는 속도는 해당 워크로드나 서비스가 위치한 지역에 크게 달라진다. 예를 들어, 동일한 대륙 내 클라우드 지역 간 데이터 이동은 세계 다른 지역 간 데이터 전송보다 지연 시간이 짧을 수 있다.

    각 클라우드 제공업체의 지역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, 지역을 전략적으로 선택하지 않거나 구성하지 않으면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후 지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. 원본 클라우드에서 사용한 지역과 동일한 지역에 위치한 지역을 선택하더라도, 각 클라우드 제공업체의 데이터센터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클라우드 내 지연 속도가 달라질 수 있다.

    지연 문제는 다른 시나리오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. SaaS 서비스나 온프레미스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데, 이러한 서비스나 애플리케이션이 조직의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 호스팅된 리소스와 데이터를 전송하거나 수신해야 하는 경우다. 이 경우, SaaS 및 온프레미스 리소스가 호스팅되는 위치와 각 클라우드 제공업체의 데이터센터 간의 거리 차이는 전송 네트워크 속도와 지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. 따라서 조직의 전체 IT 인프라 전반에 걸친 클라우드 의존성과 상호 의존성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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